우리는 키보드를 두드리는 아주 작은 소리에서부터 자동차 경적 소리와 같은 큰소리까지 다양한 강도의 소리에 노출되어 있습니다. 갑작스럽거나 지속적인 큰소리로 청력이
나빠진 다는 것은 크게 놀랄만한 이야기는 아닙니다. 일반적으로 큰소리라고 할 수 있는 소리는 85dB SPL 이상의 소리크기를 갖고 있습니다. 우리가
일상생활에서 많이 듣게 되는 지하철, 자동차 경적, 기차 소리들은 85dB SPL 이상의 소음을 발생시키고, 콘서트 홀이나 음악소리가 큰 클럽의 경우
100dB SPL의 큰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. 이처럼 85dB SPL또는 그 이상의 큰소리를 듣게 되었을 경우 귀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, 장기적인
청력 손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없습니다. 간단한 생활 습관을 바꾼다면, 우리는 청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.
STEP 01
TV나 라디오의
소리를 줄여 보세요.
TV, 라디오, MP3등을 사용할 때 소리를 줄여 보세요.
큰소리는 건강한 귀의 세포를 해칩니다.
STEP 02
큰소리가 나는 곳을
멀리하세요.
가능한 큰소리가 나는 곳에서 멀리 떨어지세요.
큰 소음을 피할 수 없는 전철이나 자동차 경적 소리가 들릴 때에는
양손으로 귀를 막아 귀를 보호하세요.
STEP 03
귀마개를 사용하는 것도
도움이 됩니다.
직장이나 생활하시는 곳이 항상 큰 소음에
노출되는 지역이라면, 귀마개를 구입하여 착용하시는 것이
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